위메프가 지난 9일 진행한 '위메프 99데이'로 창사이래 토요일 최대 거래액 및 판매한 딜 당 최대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가 행사를 통한 파트너사의 매출 증대 효과가 이어졌다. '위메프 99데이'에 공기압/수지침 손마시지를 판매한 미래바이텍은 이날 하루 거래액이 전월 전체 거래액 대비 456% 신장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를 판매한 동남산업 역시 '위메프 99데이' 하루 거래액이 전월 전체 거래액 대비 414% 성장했다. 판매수량 1위 업체는 충청남도 소재 중소기업인 ㈜반디몰로 6만 6천개의 상품을 판매했다.
위메프는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제휴를 맺고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