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14~24일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해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BMW, 벤츠, 아우디 등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강화하고, 이에 맞게 유럽지역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미래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고민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콘셉트 타이어들과 혁신적 아이디어 등을 통해 유럽 시장을 더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드라이빙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과 디자인 혁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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