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이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8개월 연속 신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1∼8월 누적 점유율에서도 볼보트럭이 39.6%로 1위를 차지했다. 만(21.6%)과 스카니아(19.4%)는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15.9%)와 이베코(3.5%) 등이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168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랙터는 82대, 카고는 52대가 각각 판매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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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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