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주 청약물량은 전국 6곳 3074가구로 조사됐다.
27일에만 4곳이 몰려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시 남구 숭의동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지구 2블록에 짓는 공공분양아파트와 공공임대아파트를 27일 공급한다. 공공분양아파트는 전용면적 66~84㎡ 총 870가구 중 299가구. 공공임대아파트는 전용 39~51㎡ 총 208가구 중 85가구.
28일에는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LH는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고산지구 S4·S5블록에 공공임대아파트를 28일 공급한다. S4블록은 59㎡ 638가구. S5블록은 59~84㎡ 1215가구.
지난 7월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동의정부IC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군포) 사업도 추진중이다. 부용산, 부용천, 단지내 근린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민락지구의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9월 넷째주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10곳이며, 당첨자 계약 단지는 22곳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