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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물질 기준치 초과 사태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완전식품에서 안전식품으로 거듭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계란부추무침, 계란피자, 계란해장국 등 10종류의 계란 요리가 전시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란냉채, 제주계란토속요리 등 계란요리 200인분을 시식하고 구운 계란 1,000개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행사 참석자들은 다양한 계란요리를 직접 먹으며 완전식품 계란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은 잔류물질 검사를 통과한 계란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