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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중국 차이나모바일 미구와의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양국간 콘텐츠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2011년부터 양사간 앱ㆍ콘텐츠 분야 협력을 통해 꾸준히 콘텐츠 교류를 해왔다"며 "본 계약을 계기로 양국의 국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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