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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간 파트너사 초청 '힐링캠핑'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힐링캠핑에 참여한 파트너사 나무의 이수광 대표는 "업무를 떠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직원들을 만나니 정서적으로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앞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행사 중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와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홈쇼핑 채널 입점 및 운영에 있어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의 개선 활동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