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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27일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에 브랜드 전용관 개관과 함께 '주아 드 비에(Joie de biere)'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선보인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영화관 1층에 유럽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공간'도 마련해 12월까지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바, 재즈바, 포토월 등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벨기에 최고의 필스너로 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Chalice)'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나만의 챌리스 갖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맥주와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의 장을 기획했다"며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세련된 감성을 반영한 이색적인 소비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