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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신사동 와인바 '뱅가'에서 최근 대대적인 메뉴 리뉴얼을 진행, 신선하고 차별화된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
메뉴는 수제 샤큐테리, 치즈 카트, 클래식 캐비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층 고급스럽고 이색적으로 변경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고객들이 가장 높은 만족감을 보이는 부분은 맞춤형 코스 요리 '프리픽스(Prix-Fixe)' 메뉴이다.
프리픽스란 가격은 정해져 있지만 그 안의 메뉴 구성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데, 입맛을 돋워주는 아뮤즈 부쉬와 육류?해산물을 포함한 3개의 다채로운 요리, 디저트 등의 구성으로 총 8만원부터 시작된다.
한편, 프리픽스 메뉴는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에만 주문이 가능하며, 예약은 신사동 와인바 뱅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