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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뉴욕 미닛의 창시자이자 170년 워치 메이킹 유산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새로운 여성 워치 컬렉션 티파니 메트로(Tiffany Metro)를 선보인다.
티파니 메트로 워치를 구성하는 깔끔하고 유연한 곡선은 티파니가 탄생한 도시 뉴욕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 그리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연상시킨다. 티파니 메트로의 수려한 다이얼과 케이스는 악어 가죽 스트랩 그리고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데이웨어 혹은 이브닝웨어 모두에 적합하여 착용하는 이에게 폭 넓고도 감각적인 스타일링 옵션을 선사한다.
티파니 스위스 워치 컴파니 총괄 니콜라 안드레아타(Nicola Andreatta)는 "티파니의 시계 역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 되었으며 184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러한 워치메이킹 전통을 이어 받아 티파니 메트로 타임피스를 선보이게 됐다. 티파니 메트로의 매력은 다이아몬드 권위자 티파니의 최상급 다이아몬드와 워치 테크놀로지의 절묘한 조화에 있다"고 전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