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가 10월 31일 경기도 구리에 있는 예인지역아동센터에 34번째 <핑크 드림 도서관>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메리케이 코리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임직원, 예인지역아동센터관계자를 비롯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참석하여 도서관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메리케이코리아 김희나 대표는 "메리케이는 회사의 창립정신에 따라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 세계에서 이어나가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한 해도 쉬지 않고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설립을 계속해오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더 많은 여성과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리케이코리아는 올 연말까지 핑크드림도서관 35호점을 추가로 개관하고,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들의 자원봉사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