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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아파텔이 대세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가 치솟으면서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월세, 전세가가 보다 저렴하면서도 서울 역세권 중심의 맛벌이 신혼부부, 직장들을 위한 맞춤형 아파텔이 주택 시장의 새로운 임대주택 투자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단독형 고급 아파텔은 직장인과 신혼부부 등 임차 수요가 끊이지 않아 불황에도 공실 걱정이 없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노선이 겹치는 더블 역세권인 경우 희소성이 높고, 황금성도 뛰어난 상품으로 꼽힌다.
분양114 권오동 대표는 "대중교통, 교육환경, 병의원, 편의 시설 등 주거환경에 필요한 4대 입지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서울 도심의 몇 안 되는 역세권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정책 중 임대주택 활성화 방안으로 주택임대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투자자들에게는 최고의 투자 지역으로 지역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추세라 미래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고 전했다.
특히, (주)분양114 와 (주)이랜드 서비스가 2017년 10월 28일에 임대주택과 관련해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주)분양114에서 주택 분양과 관련된 마케팅 업무를 추진하고, (주)이랜드 서비스가 건물 관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빌라, 아파텔, 오피스텔 등 소규모 임대 주택 시장의 상호 공동 업무를 함께 추진하기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가 (주)스칼라의 신정 스칼라아파텔이다. 분양, 임대, 홍보 마케팅, 건물 임대 관리 등 국내 최초로 분양에서 준공 후 건물 관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분양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스칼라에서 추진중인 청담 스칼라아파텔, 제주 스칼라리조트 등도 (주)이랜드 서비스와 (주)분양114가 함께 세밀한 검토를 통하여 분양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