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2017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대상'에서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가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한성자동차는 지난 2014년 서울문화재단과의 MOU를 맺는 등, 단순한 교육 후원사업에서 학생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동시에 서울지역의 문화환경 개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4년 서울 중앙시장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15년 구로 디지털 단지 역사 환경개선사업, 2016년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리모델링 사업 그리고 2017년 서울 거리예술축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20명의 학생을 지원하며 시작한 드림그림 프로그램이 어느덧 6년차에 접어들었고 이제는 40명의 학생들을 후원하는 한성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유지와 함께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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