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추운날 생각나는 삼청동 궁물 떡복이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2-08 14:41



점점 날이 추워지면서 소비자들은 실내로 들어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특성상 외부에서 즐기는 곳이 따로 있다. 최근 외국인, 내국인 구분 없이 즐겁게 나다니는 경복궁이 바로 그곳이다.

남녀노소, 외국인 구분 없이 한복을 대여해 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경복궁 내,외를 즐겁게 돌아다니는 곳. 바로 경복궁이다.

경복궁 안에서 문화재를 구경하며 돌아다니다. 외곽으로 나가 즐겁게 걸어 올라가다보면 분위기 좋은 카페, 맛있는 먹거리가 있는 삼청동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삼청동엔 추운 날 생각나는 매콤한 국물떡볶이, 떡볶이의 만년 짝꿍 바삭한 튀김, 떡볶이 국물에 같이 비벼먹으면 2배로 맛있는 비빔밥, 또한 현미 도우로 만들어 더욱 바삭하고 쫀득한 수제 피자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삼청동궁물떡복이' 가 있다.


삼청동 궁물 떡복이는 기존의 매콤한 국물 떡볶이를 피자, 비빔밥, 샐러드라는 특별한 조합으로 한식과 양식을 퓨전 시켜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을 이루어낸 곳이다.

또한, 퓨전 음식이라고 해서 어느 한 가지 음식만 뛰어난 것이 아닌, 떡볶이면 떡볶이, 피자면 피자 모든 음식을 정성을 다해 만들어 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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