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방문 베이비시터 전문기업 아누리(대표:송시윤)가 기존 서울권 위주로 이루어졌던 경력단절 방문보육교사들의 채용 및 재교육을 경기권으로 본격 확대한다.
아누리가 제공하는 방문보육서비스는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넘어 아동 연령별 보육프로그램이 제공, 보육 시간 동안 영역별 놀이 활동들이 골고루 진행되는 전문적인 1:1 보육 서비스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보육이 제공된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아누리는 매월 자체 인사과정을 통해 경력단절녀를 포함한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 등 보육 교육업계 경력자를 대상으로 방문보육교사를 선발하고, 이후 부설 평생교육원을 통한 전문 재교육을 실시한다. 단순 직업소개 및 가정을 매칭시키는 시스템에서 탈피, 회사가 직접 서비스 일체를 운영 관리하고 부설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교사 코칭 및 정기 연수 등을 통해 서비스의 품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