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젊은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삼성카드 영랩'을 통해 '사이판 해외원정대'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원정대는 '무비트립 in 사이판'이라는 주제로 내년 3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동안팀별 여행영상을 촬영하고, 사이판 마라톤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게 된다. 해외원정대는 3명이 함께 1개팀으로 지원할 수있으며 총7개 팀을 선발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