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이 전북 전주시에서 교통사고로 불길에 휩싸인 차량에 뛰어들어 운전자를 구한 이중근(61)氏 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LG 관계자는 "차량이 폭발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불길에 휩싸인 차량에 뛰어든 이씨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하기 위해 의인상 수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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