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2018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캐릭터상품을 중심으로 한 91종의 발렌타인데이 상품을 판매한다.
미니스톱은 발렌타인데이에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에게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자리를 잡음에 따라 1만 원 이하의 저가 상품을 확대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여성 고객의 귀여운 캐릭터 선호 추세를 반영해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헤이즐넛 크림과 크런치 시리얼을 담은 초콜릿과 연인을 떠올리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패키지가 특징인 '위토스러브미 3구', 이탈리아의 대표 건축물 모양으로 디자인한 틴케이스 안에 우유크림, 헤이즐넛 크림초콜릿을 담은 '위토스틴케이스', 고급스러운 선물패키지의 벨기에 프리미엄 씨쉘 초콜릿 '골든씨 씨쉘3900', '골든씨 씨쉘5900'도 미니스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미니스톱은 인기 젤리, 초콜릿 제품에 대한 1+1, 2+1 행사도 준비했다. 로아커초콜릿 4종, 봉봉초콜릿 3종 등 21종 상품에 대해 1+1행사를, 가나초코바 과 허쉬아몬드초콜릿 등 103종 상품에 대해 2+1행사를 진행한다.
김용준 미니스톱 초콜릿/캔디 담당MD는 "연인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 회사 동료들에게 선물하는 경우가 많아져 사랑, 우정, 재미 등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며 "또한 이번 발렌타인데이 상품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으로 고객들의 합리적인 선물구매에 도움을 주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