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패션 자체 브랜드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LBL(Life Better Life)', 'LBL SPORT', '아이젤(izel)' 등 대표 브랜드의 신상품 20여 종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내달 2일에는 '아이젤' 공식 모델 한혜진 씨가 현장 이벤트에 참석해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고, 화보 촬영 중 에피소드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또한 현장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타임, SNS 이벤트를 비롯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이젤' 대표 상품, 영화/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상품본부장은 "오프라인에서 'LBL', '아이젤' 등 패션 자체 브랜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고객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온, 오프라인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