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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오는 3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시카고 크래프트 맥주의 매력을 알리고,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맥주 축제 '312 데이'를 진행한다.
올해로 한국에서 2회째를 맞는 '312 데이'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Goose Island Brewhouse)'와 서울 내 약 100개의 구스아일랜드 취급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전용 펍 겸 레스토랑인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는 '312 어반 위트 에일'과 환상의 궁합을 이룰 '312 데이 세트'를 한정 판매하고, '312 어반 위트 에일'을 주문한 고객들에게는 코스터 스크래치 이벤트를 통해 구스아일랜드의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담당자는 "구스아일랜드가 탄생한 시카고의 생동감 넘치는 도시 분위기를 재현하고, 진정한 크래프트 맥주를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312 데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푸드페어링과 이색적인 이벤트들로 맥주와 함께하는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