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작년 한 해 볼보트럭이 판매되고 있는 전체 130여개 국가 중 프랑스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 '팀 오브더 이어(Team of the Year) 2017' 상을 수상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가 한국에 진출한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 2017년에 이러한 값진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20년간 볼보트럭을 믿고 지지해 준 고객들 뿐만 아니라 밤낮으로 쉼없이 달려온 볼보트럭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싶다"며, "2018년 한 해에도 수적인 성장에만 안주하지 않고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수입 상용차 중 29개의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40개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 야간정비 서비스를 도입, 직영 서비스 센터 3곳을 포함해서 현재 14곳에서 야간정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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