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6일,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콘셉트 매장인 서울 목동중앙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한편, 피자헛 FCD 콘셉트 매장에서는 '우삼겹부추',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 등 기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피자를 3,800원~10,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피자와 파스타 외에, 라이스, 샌드위치, 수제맥주, 커피, 수프, 샐러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티라미수', '슈&롤 세트' 등을 새롭게 출시해 디저트 메뉴를 강화했다. 지난해 3월 1호점인 구리도농점을 오픈했으며, 이번에 오픈한 목동중앙점 외에 청주가경점, 평택소사벌점, 계양점(인천)을 운영 중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