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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힐링 삼각 등쿠션' 2종을 각 1만69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여기에 늘 한 손엔 리모컨, 한 손엔 핸드폰을 들고 있는 집순이, 집돌이를 위해 쿠션 측면에 주머니도 만들었다. 성인 여자가 한 손으로 들만큼 무게가 가벼운데다 쿠션 상단에 손잡이를 달아 이동도 편리하다. 주로 패딩 안감으로 이용하는 폭신한 폴리에스테르(100%) 충전재를 사용해 딱딱한 등받이 의자와 달리 장시간 기대어 있기에도 편안하고, 레이온(67%)과 마(33%) 혼합 소재로 원단이 부드럽고 가벼워 감촉이 좋으며, 생활방수도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