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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7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혁신연구소 '신한디지털캠퍼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디지털캠퍼스는 그룹의 디지털 씽크탱크 역할에 걸맞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자, 글로벌 금융기업 뿐 아니라 ICT기업 등 다양한 사례를 연구해 국내 실정에 맞도록 만들었다. 약 70여명이 상주할 수 있는 Open Workstation과 약 100여명이 동시에 세미나, 교육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계단형 Town Hall Meeting Space, LAB간 소통의 공간인 One Shinhan Lounge, 여성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업무 분위기를 위해 자율좌석제로 운영되며, 아이디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1인 집중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등 디지털혁신연구소로서의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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