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쇼핑(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최근 캔디 대신 인기가 많은 젤리 행사를 진행해 롯데, 해태, 오리온 등 브랜드 젤리들을 960원, 196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롯데 젤리셔스 말랑망고(49g)'를 960원에, '롯데 롤리팝아이스(165g)'를 1960원에 선보인다.
또한, 롯데마트의 PB상품인 온리프라이스 신상품들도 준비해 브랜드 상품들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총 7종으로 '온리프라이스 벨기에 초콜릿(밀크/다크, 각 100g)', '온리프라이스 젤리(악어/웜/아기곰/사우어웜/콜라병, 각 120g)를 1000원에 판매한다. 5대 제과 브랜드(롯데/오리온/해태/크라운/농심)의 행사 상품을 각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롯데상품권 5천원을 증정한다. 대표적인 행사상품으로 '농심 츄파춥스 슬림휠(1320g)'을 2만 1480원에 '농심 츄파춥스 원통(11Gx50입)'을 9000원에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