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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3-19 14:41



-프랜차이즈 진짜 커피전문점 '감성커피', 라떼메뉴 업그레이드로 라떼를 재해석하다!

가장 즐겨먹는 커피는 무엇인가?

이런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메리카노 혹은 라떼를 떠올릴 것이다. 커피의 가장 기본이 바로 아메리카노와 라떼이기 때문. 실제로도 크고 작은 카페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는 바로 이 두 가지다.

뜨거운 우유를 곁들인 커피 중 하나인 라떼는 커피원두의 쌉사름한 맛에 우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풍미를 더한다. 일반 커피보다 부드러워 목 넘김이 좋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이유다. 그런데 아쉽게도 라떼 메뉴는 '고정'이라고 할 정도로 대부분 비슷하다. 실제로 라떼 마니아들은 종류가 너무 적어 아쉽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그렇다면 라떼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어디일까?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프랜차이즈 진짜 커피전문점 '감성커피'들 추천할 수 있다. 국가대표 바리스타 5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커피를 목표로 한국형 커피전문점을 표방하고 있다.

높은 커피 퀄리티에 한국적 정서를 전략적으로 더하고 있다는 게 특징. 10여종의 아메리카노와 20여종의 라떼를 선보이며 라떼 마니아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라떼 종류가 이렇게 많은 브랜드는 찾기 힘들다.

'감성커피' 본사 측은 라떼는 커피와 우유의 배합이 잘 어우러진 상태에서 이상적인 맛을 낸다는 점을 감안, 라떼 마니아들에게 인정 받고자 그 풍미를 이끌어내는 등 업그레이드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레시피를 수정하는가 하면, 부드러운 맛의 밀크폼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성에 집중해 퀄리티를 높였다. 단순히 많은 메뉴를 보유하기보다 라떼 특유의 맛과 멋을 담을수 있도록 한 것. 커피 마니아들이 '감성커피'에 열광하는 이유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비슷비슷한 메뉴와 분위기의 카페들이 난무한 가운데, '감성커피'는 정말 맛있는 커피를 엄선해 선보이는 동시에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탈피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경쟁 업체와 차별화를 위해 독자적인 메뉴 라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진짜 커피전문점 '감성커피'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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