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YG PLUS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
춘원 왕지리 회장은 "K-뷰티를 선도하는 YG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을 중국시장에 함께 런칭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YG의 파트너로서 문샷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
YG PLUS 양민석 대표는 "춘원, 레시피라는 가장 좋은 파트너들과 함께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 춘원, 레시피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YG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문샷이 올 해 안에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근 중국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YG PLUS가 중국의 춘원, 레시피라는 강력한 파트너와 코스맥스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중국 화장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YG PLUS는 최근 홍콩, 말레이시아 등에 문샷 단독매장을 오픈하며 해외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올 해 중국시장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면 확실한 성장모멘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