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 시대를 맞아 한국마사회에서 제공하는 문화강좌를 찾는 '액티브 시니어'(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는 50~60대)가 증가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강좌는 3개월 기준 1만~2만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건강관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라인댄스', '필라테스', '줌바댄스' 등이 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 건강하게 취미생활로 즐길 수 있는 '노래교실'도 한국마사회를 대표하는 인기 강좌로 꼽힌다. 특히 강동지사의 경우 노래교실 수강생은 매학기 약 13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있다.
올해 2학기 문화센터 접수는 방문의 경우 13일(화)부터 29일(목)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28일(수)에 마감된다. 학기는 4월 9일(월)부터 6월 27일(수)까지 약 3개월로, 요일별 10~11회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한국마사회 지사운영지원부는 4월 10일(화)~12일(목), 4월 17일(화)~19일(목), 총 6일간 12번의 '문화센터 회원초청' 이벤트를 시행한다. 운영시각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으로 총 2번이다. 회차별 20명 선착순 모집으로, 모집인원은 총 240명이다. 초청 이벤트는 한국마사회 말박물관과 '시크릿웨이투어'로, 참가비는 1인당 2000원(성인, 아동 동일)으로 저렴하다. 시크릿웨이투어의 정가는 1인당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