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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유아식 대표기업 일동후디스가 신선한 과일을 넣어 더 맛있어진 '후디스 그릭요거트'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중해식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그릭요거트에 달콤한 딸기를 넣은 '후디스 그릭 딸기'와 아삭한 코코넛, 포도를 넣은 '후디스 그릭 코코포도' 2종을 추가한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원래 2배의 단백질과 고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그릭요거트만의 장점에 과일의 상큼달콤한 맛과 씹는 재미를 더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살아있는 生유산균이 700억이나 함유되어 있어서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대표적인 건강간식 그릭요거트를 더 맛있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