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이콘 '바비'와 '몰스킨'이 만나 여심몰이에 나섰다.
바비를 상징하는 지브라 패턴 수영복, 하이힐, 포니테일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아기자기함을 강조했고 여성들이 선호하는 핫핑크와 베이비핑크 두 가지색을 활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4종의 노트 모두 커버와 속지, 페이퍼 밴드에 바비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넣었으며 바비 테마 스티커를 제공해 바비 마니아들의 소유욕구를 더욱 자극시켰다.
진정한 바비 콜렉터를 위한 특별 한정판 콜렉터스 에디션은 1959년 미국 장난감박람회에서 바비가 처음 출시될 당시 의상인 지브라 패턴 수영복을 테마로 노트가 디자인되었고, 노트와 함께 제공되는 수성펜에는 바비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문구 '넌 무엇이든 될 수 있어.(You can be anything)'가 새겨져 있다.
한편, 몰스킨은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노트 및 다이어리 외에도 특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가방, 지갑, 스마트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