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의 주방세제 브랜드 참그린이 우아한 홍차의 향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주방세제 '티가든 by 참그린'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티가든 by 참그린 애프터눈 얼그레이'는 베르가못과 알로에, 홍차 향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식기 세척 시 풍부한 얼그레이 홍차 향을 느낄 수 있다. 세척 후에도 오랜 시간 지속되는 따뜻한 느낌의 은은한 차 향기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티가든 by 참그린 카밍 자스민'은 은은한 청포도와 풀 향기, 풍부한 자스민의 플라워 향이 조화를 이뤄, 식기 세척 시 주방을 가득 메우는 자스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세척 후에도 느껴지는 그윽한 꽃향기는 기분을 산뜻하게 만들어 준다.
라이온코리아 참그린 브랜드 담당자는 "주방세제 등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 선택 시, 기능뿐 아니라 심리적 만족감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고급스러운 홍차 향의 프리미엄 주방세제와 함께,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설거지 시간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