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지니뮤직과 손잡고, 음원 큐레이션 서비스 '원더뮤직'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운전 중이나 취침 전 등 생활 속 이용자들의 상황이나 취향, 기분 등을 고려해 원더플레이 자체 큐레이션 방식으로 추천한 음원 리스트도 제공한다.
위메프 하송 전략사업부문장은 "위메프가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 중 하나로 지니뮤직과 함께 음원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프는 원더플레이를 통해 웹툰, 웹소설, 음악, 영화, VOD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 요소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지속 추가해나갈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