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SUV 브랜드 지프는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더욱 진화된 편의사양을 갖춘 중형 SUV '뉴 체로키'에 대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 뉴 체로키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블랙박스,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으로 구성된 서비스 3종 패키지와 함께 신차 보상 프로그램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차 보상 프로그램은 신차를 구입한 고객이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년내 차량 운행 중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차(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서비스이다.
뉴 체로키의 국내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 론지튜드 하이 두 가지 모델이 먼저 출시되었고 디젤 모델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포함)은 론지튜드 모델이 4490만원, 론지튜드 하이 모델이 479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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