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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뉴 체로키' 36개월 무이자 등 특별 프로모션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5-03 14:08


정통 SUV 브랜드 지프는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더욱 진화된 편의사양을 갖춘 중형 SUV '뉴 체로키'에 대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프는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뉴 체로키를 지난달 17일 공식 출시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뉴 체로키를 선택할 수 있도록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비롯한 특별한 구매 혜택이 포함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뉴 체로키 프로모션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차량 가격의 20% 선납을 조건으로 뉴 체로키 론지튜드 2.4 모델을 월 99만8000원, 뉴 체로키 론지튜드 하이 2.4 모델을 월 106만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뉴 체로키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블랙박스,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으로 구성된 서비스 3종 패키지와 함께 신차 보상 프로그램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차 보상 프로그램은 신차를 구입한 고객이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년내 차량 운행 중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차(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서비스이다.

5세대 지프 체로키의 부분 변경 모델인 뉴 체로키는 세련미를 강조한 대담한 스타일, 80여 가지의 주행 안전 기술을 갖췄으며 동급 최고의 4x4 구동 능력과 정교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SUV로 손꼽히고 있다.

뉴 체로키의 국내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 론지튜드 하이 두 가지 모델이 먼저 출시되었고 디젤 모델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포함)은 론지튜드 모델이 4490만원, 론지튜드 하이 모델이 479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지프 뉴 체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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