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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킥복싱챔피언 신성호 선수가 지난 4월 28일 성북구 국민대학교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성북구체육회, 성북구무에타이협회, Shinkun Gym 주최·주관으로 열린 WKA(World Kickboxing Association) 세계타이틀전에서 승리해 세계챔피언에 등극했다.
한편, 경기도 용인 출신의 신성호 선수는 지난 2015년 한국킥복싱챔피언에 등극, 이번 WKA 세계챔피언에 오르면서 국내 킥복싱의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또한 국내 킥복싱 활성화와 유망주 양성 등을 위해 현재 용인에서 Shinkun Gym 용인킥복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