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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가 지난 15과 16일 양일간 가맹점주와 함께 '핸드앤몰트' 수제맥주 양조장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활맥주 합정동점 이재석 점주는 "맥주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양조 체험도 하고 나니 내가 판매하는 맥주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자부심도 갖게 됐다"며, "가맹점주를 위한 본사의 교육 지원이 매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제맥주 전문점의 가장 큰 경쟁력은 맥주 전문성이다"며, "한국수제맥주협회의 공증받은 맥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맥주 따르기 대회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맥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