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훈련병에게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위문품 전달식은 6월 1일 51사단(전승부대) 사령부에서 진행했다. 이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이다. 전달되는 위문품은 평소 군인들이 먹고 싶어하는 과자 중에서도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되는 제품은 빼빼로, 초코파이, 팜로드(초코블리, 쿠앤크 브라우닝) 등 약 1천박스, 약 5천만원(소비자가기준) 상당이다.
롯데제과는 작년 10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