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의 '셀더마'가 장충동 신라면세점(서울점)에 입점을 하며 해외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셀더마는 최근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표 제품인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가 '송지효 마스크팩', '투명팩'으로 인기를 얻자 국내 면세점 진출 및 중국 유통 시장 확장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해나가고 있다.
특히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뷰티에 스타일을 입히다'는 컨셉으로 최근 송지효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 '더블 레이어링 마스크'를 선보인다. '더블 레이어링 마스크'는 운동 중 또는 이동할 때 등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있게 착용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으로 탄력있는 작은 얼굴로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셀더마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셀더마 대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라면세점(서울점) 입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