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에티튜드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 단독 입점한다.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은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강점을 합쳐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상품들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두루 갖춘 멀티 채널 할인점이다.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은 27일 대구점을 시작으로 서부산점, 목동점, 동대전점 등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에티튜드의 공식수입원인 쁘띠엘린 박선미 영업본부장은 "세제의 경우 소모품인 만큼 대용량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홈플러스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더욱 편하게 구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