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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디에스에서 개발한 다목적 바닥재가 한국 3대3 농구연맹 공식지정 바닥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3대3 농구연맹 신창범 부회장, 이현우 총괄매니저와 코스코디에스 김종철 대표, 김광남 팀장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다목적 바닥재인 파워코트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 설치되어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3대3 농구대회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해외 시장이 확대되었고 해외 제품과 비교하여도 성능면에서 월등히 앞서고 있어 코스코디에스는 해외지사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파워코트는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소재의 특성상 기온 변화에 따른 변형에 대한 대응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스스로 충격을 흡수하여 사용자의 피로와 관절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김종철 코스코디에스 대표이사는 "한국 3대3 농구연맹의 공식지정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파워코트의 우수한 품질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면서 "향후 3대3 농구 종목의 저변확대에 적극 동참하고 선수들과 사용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5개 팀으로 구성된 긴급 서비스 대응팀을 운영하여 24시간 내 전국 어느 곳이든 서비스를 받을 있도록 조직을 개편해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