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연태시 식품안전협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연태국제엑스포센터에서 한국의 25개 업체가 참여해 '2018 연태시 국제식품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태시 식품안전협회는 연태시 식품약품 유관업체를 회원사로 해 지난해 8월 29일 설립됐으며 연태시 정부내 식품약품관리국과 식품안전위원회의 권한을 위임받은 비영리기관이다.
한편 연태시 식품안전협회는 지난 5월 22일 한국사무소(대표 : 김종완)를 서울 서초구 한국산업개발원내에 개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