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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나들이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며 유통업계는 나들이 수요에 맞춘 프로모션 준비에 분주하다.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 '아브뉴프랑' 또한 나들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화제다.
아브뉴프랑 판교에서는 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계획된 '2018 아트경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교점에는 경기도 남부 상설 전시관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와 함께 진행하는 '2018 아트경기' 프로젝트는 예술문화 공간을 형성해 지역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지역민에게는 미술작품을 감상 및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브뉴프랑 판교에서는 오는 9월 1일(토)과 10월 13일(토), 두 차례에 걸쳐 작가와 연계한 아트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며 주말 나들이로 아브뉴프랑을 찾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세 가지 매력을 갖춘 아프뉴프랑 세 개 지점에서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