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가 'Jockey Memorial 경주'로 시행되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Jockey Memorial 경주'는 경주 또는 훈련 중 사고로 사망한 경마 기수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효리 기수는 이번 우승에 대해 "매년 'jockey Memorial 경주'에 참가할 때마다 기수들의 마음이 무겁다. 기수들에게 의미가 남다른 경주인만큼 꼭 우승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8-08-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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