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컨퍼런스 'ai.x 2018'을 내달 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ai.x 2018의 기조연설은 SK텔레콤 김윤 AI리서치센터장이 맡아 생활 전반으로 스며들고 있는 AI의 가치와 미래, 인간과 AI의 공동 진화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측은 "세계적인 AI 분야 전문가들과 깊은 토의를 통해 AI의 현주소를 제대로 파악하고 향후 인간 중심의 AI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고자 컨퍼런스를 기획했다"며 "국가와 소속을 초월해 AI 분야 지식 공유와 인적 교류를 위한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