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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해파리 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소이현·인교진 커플은 고기에서 칼칼한 라면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인덕션에 램프 부분을 합체해 소고기를 구워 먹고, 고기를 다 먹은 후 램프를 들어 올려 아래쪽 인덕션 레인지만으로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는 그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X2 싱크릴'은 총 10단계의 미세 온도 조절 시스템을 갖췄고, 조리기구를 쓰기 편하도록 그릴램프의 위치와 높낮이 조정하는 헤드업 기능도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X2 싱크릴을 이용해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먹방을 선보인 소고기부터 그라탕 같은 오븐 요리, 건조 과일 등의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한편 해피콜은 'X2 싱크릴'의 공식몰 론칭을 기념해 지난 7일부터 1000대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해피콜 아이디오 바삭' 튀김기와 '해피콜 아이디오 믹싱볼'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해피콜 공식몰 신규 회원에게 제공되는 10%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28만9000원인 제품을 3만원 가량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이번 공식몰 론칭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