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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과 손잡고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벨로스터 3박 4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2일(수)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9월 12일(수)부터 30일(일)까지 프립 애플리케이션에 마련된 '벨로스터X프립 시승 이벤트' 기획전 섹션에서 원하는 테마, 희망 차수, 사연 등을 입력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에 벨로스터 28대를 운영하며 10월 12일(금)부터 29일(월)까지 3차수에 걸쳐 총 84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벨로스터와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도록 '프립'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색다른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2월 출시된 신형 벨로스터는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비대칭의 유니크 디자인과 함께,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운전의 재미)를 실현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