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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양산형 모터사이클 경주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경주인 '
현대자동차 고성능 N 차량으로 운영될 세이프티 카는 경주 시작 시 또는 사고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레이스 트랙에 투입돼 경주 속도를 조절하는 등 경기 전반을 운영하는 스포츠 경기의 심판과 같은 역할을 하는 차량으로, 경주에 참가한 모터사이클의 선두에서 달려야 하기 때문에 빠른 주행 성능과 함께 높은 내구성이 요구된다.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현대자동차 고성능사업부장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N과 '사람들의 심장 박동 수를 빨리 뛰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한편, 현대자동차 고성능 N은 지난해 유럽에서 선보인 i30 N을 시작으로 지난 6월 국내에서 벨로스터 N을 출시했으며, 시장의 기대를 넘어서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성능 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를 충족시켜 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