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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5천억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CJ그룹은 이외에도 동반 성장과 상생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식품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등극, 상생 경영의 성과를 인정 받고 있다. 식품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식품안전상생협회' 설립·운영, 중소기업간 상생 브랜드이자 상생 프로그램인 '즐거운 동행' 등을 통해 공정거래 질서 구축과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온 농촌기업과의 상생 프로그램 '1촌1명품'은 누적 방송 시간 1천 시간을 돌파하며 판로 확대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촌1명품'은 CJ ENM 오쇼핑부문이 국내 농촌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수수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판매해주고 홍보까지 지원하는 상생 사업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