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의 춤 열풍' 덕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댄스 관련 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
판매 비중에서도 40대가 45%, 50대 이상은 27%로, 전체 72%를 차지했다.
이외에 댄스화·발레화 카테고리도 올해 8월까지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늘어났다.
판매 비중에서도 40대는 45%, 50대 이상은 19%나 됐다.
G마켓 관계자는 "춤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건강한 취미활동으로 춤을 배우고 즐기는 중장년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기에 관련 용품 구매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