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국내 최초 커피 맛 시리얼인 모카 그래놀라를 한 끼 분량으로 소포장해 '모카 그래놀라 스틱'으로 출시하고, 오는 10월 8일부터 주요 온라인 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
모카 그래놀라 스틱은 커피믹스를 연상시키는 색상과 디자인의 기발한 조합으로 시리얼을 색다르게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틱 형태의 패키지에는 한 끼 분량의 모카 그래놀라가 40g씩 소포장 돼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시리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 팩에 총 8개입으로 구성되어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 하나씩 나눠 먹기 안성맞춤이며, 4,980원에 판매된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커피와 시리얼을 접목시킨 획기적인 신제품 모카 그래놀라를 스틱형 패키지에 담아 간편함과 트렌디를 동시에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아침에 시리얼과 커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모카 그래놀라가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패키징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