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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이 다른 가족들처럼 나들이에 나서기 힘든 소외계층 가정을 어린이재단으로 부터 추천받아 공원에 초청하여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에는 이른 새벽 수백 마리의 경주마가 달리는 장관을 연출하는 새벽조교를 관람했다. 이후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승마 체험과 순환 전기차를 타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곳곳을 둘러보는 투어를 즐겼다.
이번 행사에 가족과 참여한 가족들은 "친구들이 가족과 야외로 놀러가는 것을 보면 너무 부러웠는데 렛츠런파크에서 좋은 시간을 선물해주어 너무 좋았다" 라며 렛츠런파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